저희 센터에서는 4월 신난데이 프로그램 장소로 이용인들이 자치회의를 통해 직접 선택한 '예당호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전 점심 메뉴 사진을 보고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선택해 보았고, 식당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노래도 따라 부르고 출렁다리가 재미있겠다고 이야기도 하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식당에 도착한 뒤에는 이용인이 직접 선택한 음식도 먹고. 가정식 반찬도 먹으며 교사에게 맛있다고 이야기하며 엄지척! 하며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예당호 출렁다리로 이동해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출렁다리도 걷고 전망대에도 올라가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는 평소보다 긴 일정이었지만 힘들어하지 않고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서 봄 날씨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5월 신난데이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