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 신규 579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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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죽전원 작성일11-08-04 10:15 조회1,326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활동지원 신규 579명 확대 시행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전북도는 28일 기존 장애인활동보조제도 사업이 9월에 종료되면서 10월부터 서비스 추가와 수혜인원이 대폭 증가된 장애인활동지원제도를 시행한다.
현 장애인활동보조제도 수급자는 기존 등급 그대로 적용돼 전원 수급자로 연계되고 신규로 579명이 확대지원하게 되며 신체활동, 가사활동, 이동보조 등의 기존 서비스에 방문간호, 방문목욕 서비스를 추가 하여 실시된다.
신청자격은 6세이상 64세 1급 장애인으로 누구나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연금공단에서 사회복지사와 간호사가 방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군에서는 수급자격심의위원회를 구성해야 하며 신청 장애인에 대한 수급자격 인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 기능을 맡게 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시·군과 협력해 도내 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 홍보와 신규대상자 조기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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