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특화일자리 '희망일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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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죽전원 작성일10-08-04 13:51 조회1,569회 댓글0건본문
중증장애인 특화일자리 '희망일굼터'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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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1일 신트리 테크노타운(신정3동)에서 희망일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희망일굼터’ 개소식은 양천구청장,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장애인 및 부모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희망일굼터는 복지관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발족한 장애인일자리창출사업단의 첫 사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 등 후원을 통해 개소했다.
앞으로 이곳은 중증장애인 20여명에게 특화일자리 제공과 장애청소년 40명의 전환훈련 기회를 제공할 장이 될 예정이다.
김주년 복지관 관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경제생활 지원을 위해 이번 희망일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이번 개소를 시작으로 ‘장애유형별 일자리창출 사업’과 ‘지역사회 기업 연계 일자리 공동체 만들기’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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