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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곧 복지다(Welfare to work)”‘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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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죽전원 작성일09-11-03 09:51 조회1,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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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곧 복지다(Welfare to work)”‘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선포
 
 
 
장애인직업재활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장애인 직업재활 전진대회」및「직업재활의 날」선포식이 10월 30일(금) 16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최로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국회의원, 장애인, 가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임직원 등 직업재활 관련자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직업재활 전진대회」에서 “장애인 직업재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지원의 확대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하여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하고,  「직업재활의 날 선포식」에서 장기적인 장애인 직업재활 사업 기폭제가 될 “1030 비전” 선포를 통해 실행 방향성 제시 및 우리 사회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 결의문은 <붙임 1>, 1030 비전선포문은 <붙임 2> 참조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 장애인은 241만명이며, 장애인 실업률은 8.3%로 이는 전체 실업률 3.3%에 비해 약 2.5배 높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실업률은 16.6%로 비장애인에 비해 약 5배 높아 장애인의 고용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고용된 중증장애인은 1만1천여 명(등록장애인의 0.5%)으로 사회적 제약으로 인해 일반업체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다.
 

 근로장애인의 장애유형을 살펴보면 지적장애인 7,650명(70.9%), 지체장애인 1,345명(12.6%), 정신장애인 462명(4.3%), 시각장애인 452명(4.2%) 등으로, 선진국의 직업재활시설 수준(등록장애인의 1~3%)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 연도별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현황은 <붙임 3> 참조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정부가 추구하는 ‘능동적 복지’의 핵심인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사회실현, 장애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생산품의 판로 개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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