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에는첫번째 이야기와 같이 숲 길라잡이와 산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의 경관과 자연들을 감상해 보았다면 둘째날에는
카프라와 오리엔터링으로 게임을 즐겨보았습니다. 카프라는
나무막대들을 쌓아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게임인데
이번 나눔의 숲 캠프에서는 다 함께 카프라로 성을 쌓아
정해놓은 이장님을 지켜보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카프라를 쌓아 어느덧 이장님의 어깨높이까지
쌓아보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겨주었습니다. 다음 오리엔티어링은
얼마나 재밌게 즐겨주었는지 마지막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 본 숲체험교육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